2022.08.06 Today I Learn #Day6
by Steady OnTime Log
09:00~09:20 아침인사 및 문제 배분
09:20~11:30 문제 풀이 시작
11:30:12:00 이해 안 되는 문제 확인, 문제 파악 시간, 문제 재분배
12:00~13:45 점심 식사 및 개인 용무(집보러 와서 의도치 않게 길어짐)
13:45~16:30 문제 풀이 및 담당 문제 설명 준비
16:30~19:00 문제 풀이 확인 및 스터디
19:00~20:00 팀원분과 스터디 내용 개인 확인 및 블로그 관련 상담
이벤트 정리
나를 제외하고 다른 분들이 전부 알고리즘 문제가 처음이셔서 문제 자체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앞으로는 9시에 모여서 다같이 문제를 한번 확인하고, 이해 안되는 문제는 그 자리에서 파악하기로 했다. 그리고 본인이 풀 수 있겠다 싶은 문제를 선택해서 담당하는 것으로 룰을 변경했다.
그리고 나는 「혼자 공부하는 자바 스크립트」로 js 문법을 공부하고 있는데... 거기서 그렇게 알려줘서 나는 js는 html 파일이 아니면 실행 못하는줄 알았다....(#바보 ) 좀 찾아라도 볼걸.. 오늘 팀원분들에게 콘솔에 값 찍어보는거 설명해주는데, 팀원분이 알려주셨다.. js파일로 만들면 바로 실행이 된다고....ㅎ나는 그것도 모르고, <!DOCTYPE HTML> 이런거 불러오고 있었지 모야...ㅠ 그런데 이번에는 자꾸 vscode 디버거 콘솔에서
사용 가능한 디버거가 없으므로 'variables'을(를) 보낼 수 없습니다.이런 메세지를 띄우면서 나한테 콘솔값을 안보여줬다. 구글링을 하다가 도저히 답을 못찾고(팀플 시간도 다가와서) ctrl+alt+N 조합으로 출력창에서 나오게 만들어서 일단 문제를 풀었다. 내일이나 시간될때 다시한번 찾아봐야지.
오늘 문제 중에 다중리스트(이중배열)에 관련된 문제가 있었는데, 다들 또 문과 출신이셔서 다중리스트의 개념 자체를 이해하고 설명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오늘은 해당 문제의 코드까지 설명하기는 다들 벅차하셔서 일단 이중리스트는 행렬과도 같다는 것, 행은 배열의 길이와 같고, 열은 배열 요소의 길이와 같다는 것까지만 어떻게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원래 TIL을 벨로그에 썼었고, 공부내용은 노션에 정리를 했었다. 그런데 벨로그는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이 글의 태그로 하다보니 나중에 관련 내용을 찾아보고 싶을 때 좀 뒤죽박죽 섞인 느낌이 들것 같았다. 노션은 다 좋은데 아무래도 외부노출이 안되다보니 가끔씩 달리는 댓글을 보는 재미를 못느껴서 좀 재미가 없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뭔가 착실하게 글이 쌓여가는 느낌이 없어서 아쉽기도 했고.... 그렇다고 깃허브나 티스토리는 너무 자유도가 높아서 블로그의 컨텐츠보다는 다른 것에 신경이 더 많이 쓰일 것 같아서, 결국 어렸을 때부터 개인 블로그로 많이 썼던 네이버 블로그에 정착하기로 했다. 어느정도 프리셋이 있어서 부가적인 것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오롯이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으면서 카테고리로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벨로그에 글은 다 옮겨왔고, 몇차례에 걸쳐 노션의 글은 조금씩 옮기면서 카테고리를 늘려가야겠다.
오늘의 마무리
블로그도 딱 정했고, 다음주부터는 개인 시간도 좀 생길 것 같아서 슬슬 Swift 공부도 시작해보려고 한다. iOS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다른 포스팅에서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블로그에 알고리즘 포스팅 좀 더 하고 일요일은 좀 푹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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