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OpenAPI에서 JSON 불러오기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openAPI에서 JSON을 받아오고 구조체를 통해서 불러오는 실습을 이어서 했다. 어제는 솔직히 구조체 만들기 너무너무 귀찮아서 다 Dictionary 타입으로 받아와서 양파까듯이 하나하나 까면서 데이터를 가져왔다. 오늘은 구조체로 가져오는게 (강제되기도 했고) 그게 정석인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싶어져서 해봤다. 그랬더니 JSON to Swift 웹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struct로 변환을 해줘서 막상 해보니 오히려 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init(decode 같은 코드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블로그 글들을 찾아봤는데, Swift) Codable - JSON을 쉽게 Encoding / Decoding 하자 Swift)..

Bye, 옵젝씨 잘가 옵젝씨... 멀리는 안 나갈게.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말자....ㅎㅎ 라고 하고 싶지만, 다신 안볼순 없겠지... 옵젝씨는 이상하다.... @interface : 변수, 클래스, 함수 등등 쓴다고 선언하는 곳 @implementation : 위에서 선언한 것들을 초기화하고, 함수 안에 내용 만들어주는 등 정의 및 구현하는 곳 int main() : 위에서 선언하고 정의한거를 불러다가 쓰는 곳 이게 다 나눠져 있고, 심지어 이걸 또 파일로 나눈다고 한다... .h 파일이랑 .m 파일... 그래도 다행인건 읽을 수만 있으면 되고, 쓰는 거까지는 안해도 괜찮다는 것!! 오늘 마지막 타임에 막간을 이용한 자습시간 동안 궁금한 것을 마음껏 물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혼자 ..

수업 오늘도 이어진 옵젝씨 수업! 오늘은 옵젝씨 코드를 보고 Swift로 리팩토링 해보는 실습을 두가지 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다!! 근데 재미를 느끼는 것도 잠시... 갑자기 캡슐화를 들어가면서 급격히 집중도가 떨어지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상태가 되었다....ㅎ 그리고 이후의 코드는 Swift 리팩토링 실습을 중단했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옵젝씨 코드를 스위프트로 바꾸기만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코드의 개념과 목적을 정확히 이해해서 더 효율적이고 걸맞는 코드로 바꿔야하기 때문이었다... 일단 옵젝씨 코드로 코딩을 하는 것은 다음 생에나 하는 걸로 하고, 어떻게든 코드를 이해해서 swift로 "잘" 리팩토링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알고리즘 스터디 같은 문제를 보고 다들 코드 쓰는게..

복습 주말에 복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서 옵젝씨까지는 못건드렸다. 그래도 일단,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책을 보면서 스위프트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있어서 그거는 잘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것도 문법 연습에 진짜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회고조 모임 지난주에 두시간 반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들인탓에 이번주는 회고 주제를 좀 간소화하고 조금 빠른 방식으로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셀프칭찬 및 좋은일 공유타임은 진짜 잘 생각한거 같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팀원들에게 Help!라는 코너를 만들어서 아주 사소한 고민이라도 이야기하고 팀원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코너를 만들었다! 꼭 공부 얘기가 아니더라도 팀원들이 조금 서로를 편하게 생각하고 이야기 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

옵젝씨 옵젝씨는 레거시 코드가 옵젝씨인 경우에 읽고 해석할 수 있기 위해 배운다고 했는데... C언어에 대한 기초가 없다보니 포인터가 어쩌고 하는부분에서 완전 멘탈이 나간거 같다. 연휴기간동안 옵젝씨 기초를 좀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백준허브 이름이 백준허브라 백준에서 푸는 문제만 되는줄 알았는데, 프로그래머스에서 푸는 문제도 깃허브에 연동해준다 ㅋㅋ 잔디심기는 의미없다지만, 나는 도장찍고 모으는거에 환장하는 사람이라...ㅎㅎㅎ새로 쓰면 버전관리가 되는지 까지는 확인 못해봤는데 되겠지...?ㅋㅋ 블로그에 글써놓고 수정해서 덧붙이는것도 귀찮았는데 됐으면 좋겠다. 늦게쓰는이유 어제 저녁에 런데이 하고나서 갑자기 입터져가지고 엄청 퍼먹고 왠지 모를 삐딱선에 늦게까지 유튜브 보면서 놀다가 씻지도 않고 그대로 ..

Objective-C 오늘부터 수업에서 Objective-C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직도 iOS 개발에 옵젝C의 잔재가 아주 많이 남아있어서 현업에서는 옵젝C를 Swift로 리팩토링 하는 업무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앱스쿨의 목표는 옵젝C를 자유자재로 다뤄서 앱을 만들때 활용하기 보다는 기존의 레거시코드를 읽고 리팩토링 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옵젝C는 딱 그정도로만 될 수 있도록 가볍게 익히는걸 목표로 공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오전에 외출하고 와서 수업에 좀 공백이 생겨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늘꺼는 강사님이 ppt 교안도 공유해주시고, 마지막 자습시간에 팀원들한테 강의 자료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을 물어보면서 최대한 이해를 한거같다! 집 관련해서 일단락 됐으니 이제 내일..

수업 오늘은 클로저의 날이었다. 솔직히 클로저를 활용하는 map, reduce, filter 메서드를 배울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메서드가 아니고 클로저 그 자체에 대해서 배웠다. 인라인에서 클로저가 연산자까지 축약 되어 버리는 과정을 보고 나니까 이런 부분은 또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이미 그전부터 축약형으로 공부하고 쓰고 있었지만, 새삼스럽게...) 자바스크립트에서 콜백함수들이 다 value를 매개변수로 받아서 바로 매개변수로 쓰는걸 연습했다보니 나는 오히려 풀버전으로 다쓰는 것 보다 $0으로 표기해서 함수를 작성하는게 더 편하게 느껴졌다. 근데 클로저는 딱 거기까지가 좋았다... 이스케이프부터 내 뇌가 이스케이프한 기분이었다. 개념도 잘 모르겠어서 이건 좀 놔뒀다가 주말에 한번 차분하게 다시 ..

수업 에러핸들링에 대해서 배웠다. 파이썬에서 try~except 구문으로 대충 배웠었는데, 스위프트 문법으로 배우니까 뭔가 되게 다른거 같다. 아직 예제를 봐도 정확한 흐름까지는 설명을 못하겠는데, 암튼 do ~ catch를 이용해서 한다. 그리고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하게 배웠다. 요즘 여기저기서 객체지향을 버리고 있다고 들었는데, 스위프트도 그래서 객체지향이 아니라 프로토콜 지향으로 가는 언어라고 한다. 프로토콜에서 getable이 읽기 전용인데 쓰기도 가능한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됐었는데, 조원들이 같이 찾아주고 알려주고 하면서 완전히 이해가 되었다. 우리 조원들 진짜 최고다. 운동 주말에 비오고 날이 엄청 쌀쌀해져서 러닝하러 나가는게 좀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바람막이 입고 두꺼운 바지입고..

기초스터디 클래스에서 연산 지연 프로퍼티의 get과 set이 이해가 잘 안 됐었는데 오늘 기초스터디에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 getter : 기존의 프로퍼티를 가지고 연산을 해서 새로운 변수를 만들기 위한 식 - setter : 역연산을 통해 기존의 프로퍼티 값을 재할당 해주기 위한 식 사실 이후로는 좀 아는 내용이라서 안듣고 열심히 프로그래머스 Lv.0을 풀었다. 프로그래머스 Lv.0 어제 새로 만들어진 Lv.0!!! Lv.1보다는 훨씬 쉽고 간단한 문제들로 이루어져있다! 약간 백준의 단계별로 풀어보기에서 처음에 사칙연산, 반복문 같은거에 대한 문제들이어서 기초 문법을 연습하기도 좋고 클로저함수를 사용해서 map, filter, reduce 메소드 연습에도 되게 좋았다! 99문제 중에 오늘만..

깃허브는 깃허브 데스크탑이...원탑 현업에서는 CLI로 깃을 관리한다고 하지만 UI가 심플하고 명확한 깃허브 데스크탑이 그냥 최고인거 같다. 직관적으로 다보여서 실수할 일이 없으니까!! 현업에서 이런거 쓰면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건 뭐 또 안되면 그때가서 배워도 되는거지! 라는 생각.... 팀원이랑 쌩기초 스터디 팀원분 중에 진짜 쌩노베이스 분이 한분 계시는데, 변수가 뭔지, =이 무슨 의미인지하는 기본 개념이 안잡혀 있으니까 수업을 너무너무 따라가기 힘들어하셨다. 그래서 8시부터 9시반, 10시반부터 2시까지 컴퓨터 언어, 변수와 상수, 타입, 연산자 등등을 설명해줬다! 혼자서 열흘넘게 고생하고 울기까지 했다고 해서 진짜 마음이 안 좋았다... 일요일에는 조건문, 반복문, 함수를 다루고,..

구조체 오늘은 구조체에 대해서 배웠다! 구조체가 Type을 만드는 것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 수업에서는 생각보다 막 엄청난 타입을 만들어내거나 그런건 아니었다;;ㅎㅎ 보면서 Swift가 아직도 문자열을 유사배열로 간주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처럼 인덱싱이나 슬라이싱을 추가할 수 있지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언젠가는 꼭 만들어야지!! 무릎부상 어제 러닝하다가 무릎부상을 입어서 오늘은 운동을 못갔다.... 아 어제 준비운동 좀 잘 할걸 ㅠㅠ 스트레칭 좀 잘 할걸!!! 체력저하....? 뭔가 늦게 자서 그런건지 진짜 날이 갈수록 자꾸 점점 더 졸려온다;;;; 카페인은 안받으니까 커피같은걸 먹을 수도 없고 ㅠㅠ

수업 클래스는 진짜 뭔가 어느 언어를 배우나 배우긴 배우는데 제대로 활용해서 써본적은 없는거 같다. 그래서 더 약간 안 와 닿는다 해야 하나 그런 것도 있는거 같다. 그래도 일단 뭐 extension이니 그런거를 실습하면 또 하긴 하겠는데, setter랑 getter는 아직 약간 모르겠다. 이거는 좀 찾아봐야겠다. 강사님과 함께하는 기초 스터디가 있긴있는데 지금 계속 들을지 말지 고민중이다. 강사님이 못가르친다거나 그런거는 절대 아니고 일단 강사님의 수업방식과 나의 공부 스타일이 조금 안 맞아서 본 강의는 듣되, 복습은 조금 혼자만의 방법을 찾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시간 효율에 대해서 요즘 계속 두시에 자니까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1시~1시반에 자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