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어제의 회고록
by Steady OnTIL을 그만두기로 했다.
마지막 TIL이 8월 10일에 올라왔으니까, 딱 일주일만에 적는 TIL이다. 소제목에서 밝혔지만, 나는 TIL을 그만두기로 했다. 그냥 귀찮고 그런 이유가 아니라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 '정신없이 코딩(공부)를 하다보니 2시가 지나버렸네...?' 와 같은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나는 한번 몰입을 시작하면, 밥도 거르고 화장실도 안가고 몇시간이고 앉아있는다. 물도 안 마셔서 두시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놓고 먹어줘야할 정도다. 그래서 저녁에 씻고 와서 자기전까지 몰입을 시작하면 TIL이고 뭐고 없이 어느덧 새벽 2시가 지나있다...그럼 정신 차리고 일단 하던거 덮고 냅다 누워서 자야된다... 내일을 위해...
그래서 '어제의 회고록'을 쓰기로 했다.
Yesterday I Learn... (어제 내가 배운거....) 캠프 시작은 9시인데, 나는 8시쯤 일어난다. 개인 정비하고 책상에 앉으면 8시 35분쯤... 간단히 뉴스 좀 확인하고 개인적인 기록 몇가지를 남기면, 9시까지 아주 약간 시간이 남는다. 그래서 이 시간을 사용하기로 했다. 바로 어제의 회고록 쓰기!!!! Yesterday I Learn이 아닌 이유는, 일단 나는 여러가지 주제들이 두서없이 섞여서 막 널브러져 있는게 싫다... 그럴거였으면 velog를 썼겠을거다... 그래서 어제 내가 뭘 했는지 돌아보는 의도로 '어제의 회고록'을 쓰기로 했다!
어떻게 쓸 것인가?
일단은 어제 내가 뭘했는지! 타임라인 형식은 식상하고, 그냥 주제가 있으면 그 주제에 대해 뭘 했는지, 어디까지 했는지 정리하려고 한다. 그리고 팀플이 관련되어 있다면, 그런 얘기들도! 그리고 내가 새로 배운 함수나 키워드가 있다면 메모해두고 Study Note에 따로 정리해서 올린다. 가능하면, 키워드에 링크를 다는 식으로 하려고 한다.
간략하게 쓰는 어제의 보고
- 리액트 스터디가 시작도 전에 쫑났다.
- 리액트 기초반 개인 구현과제는 좀 당황스럽다.
- 스파르타 기본 제공강의는 진짜 볼게 못된다.... 특히 리액트 강의 최악임;;;;
- 엘리스 SW 트랙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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