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n의 iOS 개발로그

이노베이션 캠프 3주차 WIL : DOM, Serverless

by Steady On

과제 키워드

<DOM>

2022.08.20 - [Study Note/React] - React 기초3 : Event Listener & Handler, React와 DOM, state

 

React 기초3 : Event Listener & Handler, React와 DOM, state

📣 이 자료는 Udemy의 React 완벽 가이드 강의와 React 공식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는 용도로 작성되었으므로 이해를 돕기위

steady-on.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므로 링크로 대신한다!!

 

<Serverless : 서버리스>

1. 웹의 동작 개념

서버리스에 대해 논하기 전에 우리 눈에 웹 페이지가 보여지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쫓아가보자

✏️ 잠깐 용어 짚기!

- 클라이언트 : 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등등

- 브라우저 : HTML을 해독해서 웹사이트를 그려주는 클라이언트의 프로그램

- 서버 : 웹 서비스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가 들어있는 저장소

 

예시상황) 맥북을 켜서 Safari에서 steady-on.tistory.com에 접속했다.

Macbook은 Safari를 통해 url 주소로 티스토리의 서버에 접속 요청을 보낸다. 그럼 티스토리의 서버는 steady-on 블로그의 정보를 브라우저에 보내준다. Safari는 받은 정보를 분석해서 화면을 그려준다.

클라이언트 : 맥북, 브라우저 : Safari, 서버 : 티스토리의 서버

 

대부분의 웹 서비스는 클라이언트의 브라우저가 서버로 보내오는 요청을 받아서 요청받은 데이터를 보내준다(응답). 그럼 브라우저는 그 데이터를 가지고 화면을 그리고 우리가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2. 그럼 서버리스란?

그럼 여기서 용어를 오해할 수 있다. 서버리스는 웹페이지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서버가 없다는 말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게 아니라 서버를 직접 "만들"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서버를 데이터 저장소라고 했는데, 그런 데이터를 보관할 창고를 내가 직접 부지를 사다가 창고를 건설해서 쓰는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있는 창고를 빌려서 쓰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미 누군가가 서버를 만들어놓으면 우리는 그 서버를 대여해서 쓰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AWS(아마존 웹 서비스) 같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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