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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iOS 2주차 회고

by Steady On

사실 어제 밤에는 쓰려고 했는데 여러 사정상 밀려서 오늘이라도 쓰는 2주차 회고...

 


회고양식

Evaluation: 지난 주 목표 평가

Present: 지금 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이번 주차를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하루의 루틴을 기준으로 적기
Problem & Try: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해결책
Goal: 다음 주 목표


 

Evalution

지난 주 목표 목표 평가
1. 과제 수행 프로세스 만들어서 수행하기
  - 과제 구현 구조 및 순서, 단계 정리
  -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커밋기록 잘 남기기
  - 과제 기본 요구사항을 모두 구현 후 추가 구현으로 넘어가기
1. 순서, 단계를 정리해서 매 과제의 프로젝트 폴더에 Readme를 만들어서 넣고, 고민했던 점을 같이 남김
2. 작업의 task별로 최대한 커밋단위를 쪼개서 커밋!
3. 과제 기본 요구사항을 STEP1, 미션이나 개인 목표를 STEP2로 해서 순서대로 차근차근 구현함
2. 평일 주 3회 운동하기
  - 저녁먹고 1시간 휴식 후 스쿼트 100개, 플랭크 챌린지
주 3회 운동은 달성!
(1시간반 산책 2일, 스쿼트 100개+플랭크 챌린지 1일)

- 결론! 지난 주는 목표 평가 100점!

 

Present

야나두 영어회화

지난주에도 빠짐없이 월~금 동안 꾸준히 했다. 아침에 지하철 인파속에서 땀흐르고 있는데 영어 강의 보고 있는게 솔직히 그냥 음악 듣거나 유튜브 보고 싶은 유혹도 있어서 쉽지는 않은데, 꾸준히 해보자는 생각이다. 이번주부터는 주 2회만 오프라인이고 주3회는 온라인 수업이라 온라인 수업때는 루틴을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고민되긴하는데, 최대한 월~금 동안은 빼먹지 않고 하고 싶다.

 

새싹

지난 주에는 화면 전환과 TableView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웠다. 화면 전환할 때 애니메이션들이 기본으로 그렇게 내장되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심플한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개인 앱 만들땐 잘 안쓸 것 같지만....ㅎㅎ TableView는 SwiftUI의 List 컴포넌트와 거의 같다. 근데 사용방식이 SwiftUI에 비해서 복잡한 편이다.(역시 갓스유...) 그래도 스유에 비해 Cell의 커스텀이 더 쉬운편이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스유는 기능 만들기에 쉽고, 유킷은 디자인에 더 쉬운 느낌...?(아직 스토리보드로 뷰를 짜고 있어서 그런것 같긴한데...ㅎ)

 

과제를 할 때 지난 주 목표대로 일단 Xcode부터 손대지 않고 차분하게 단계를 한번 정리하고 들어가니까 좀 더 차근차근 진행되는 느낌이다. 또 과제에서 요구하는 구현사항을 빼먹지 않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데이터도 넣게 되니까 나중에 뭐하나 하려고 왕창 수정!!과 같은 상황이 안벌어질 수 있었던것 같다. 늘 과제를 보고나면 시작하기전에 '그럼 이런거 한번 구현해볼까'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걸 STEP2에 넣어서 진행하니까 과제도 과제대로 하고, 내 욕심도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지난주에는 컨디션이 굉장히 안좋았다. 거의 히키코모리 수준으로 집밖을 안나가다가 지난주에 일이 있어서 주말까지 7일 연속 외출을 했더니 피로가 쌓이고 쌓여서 잇몸 붓고, 입술도 부르틀락말락, 편도선도 붓고....ㅎㅎ진짜 힘든 한주였다. 그래서 하고자한 운동으로 목표를 완료하지는 못했지만... 운동보단 컨디션 회복이 우선이라 그럼에도 운동횟수를 채웠다는 측면에서 100점을 줬다ㅎㅎ 그래서 피로회복에 좋다는 비타민 C를 챙겨먹으려고 주문했다...ㅠㅠ

 

Problem & Try

과제할 때

Problem Try
1. 오늘 과제를 끝내고 어제 과제를 보충한다거나 할때 커밋기록만 놓고보면 꼬여서 보이는 것 같다.
2. Readme를 정리할 때 고민한 점만 정리해도 시간이 꽤 필요하기 때문에 구상을 위해 정리한 것과 뭘 구현하고 싶었는지까지 정리하려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3. 커밋메세지가 좀 덜 일관적이다.(체계가 없다?)
  - 예전에 알아봤던 Karma의 git 커밋 메세지를 참고하고는 있는데, 지금은 공부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적용하기에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1. 각 일자별 과제마다 깃헙 레포에 Issue를 발행해서 구상한 것과 STEP별 구현 todo를 정리하고 commit 할 때 hashtag로 태그해서 올리기
  - 이렇게 하면 날짜별로 어떤 커밋을 했는지 좀 더 한 눈에 들어올 수 있음
  - 그리고 리드미 쓸 때 이 Issue를 캡처하거나 인용하는 방식으로 하면 2번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하고, 바로 고민한 점만 적을 수 있다.

2. Karma Git commit Message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커밋 메세지 작성하기

 

컨디션 관리 및 기초체력 만들기

Problem Try
1. 체력 저하 및 컨디션 난조를 경험함
2. 지난 주에 스쿼트랑 플랭크하면서 기초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것을 발견함
1. 비타민C와 비타민D 매일 챙겨먹기
  - 빠른 컨디션 회복과 적은 일조량 보충을 위해!
2. 주 3회 운동하기(스쿼트 100개 + 심으뜸 플랭크 챌린지)

 

Goal

  1. 부여된 과제에 대해 Issue를 발행해서 구현 목표를 정리하고, 커밋할 때 Tag하기
  2. Commit Message 체계적으로 작성하기
  3. 비타민 매일 챙겨먹기
  4. 주 3회 운동하기(스쿼트 100개 + 심으뜸 플랭크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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