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캠프 3주차(리액트 입문) 회고록
Steady On
블로그 컨텐츠에 대한 고찰 TIL를 작성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나는 내가 쓰는 키워드가 카테고리에 딱딱 정리되어 있는게 좋다. 그래서 velog를 떠나서 티스토리에 정착한 것이다. 그런데 TIL은 뭐랄까... 그날그날 내가 필요에 따라 공부한 것들이 대충 키워드를 제목으로 마구잡이로 섞여있는 기분이 들어서 싫었다. 그리고, 밤에 열심히 공부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잘시간' 같은 일이 많아서 매일 밤마다 그걸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차라리 그날그날 내가 공부하고 생각한 것들은 다음날 아침에 회고하는 형태로 적고, 그날그날 공부하는 내용은 키워드만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블로그 컨텐츠로 따로 글을 작성하는 방향으로 했다. 그리고 최근에 리액트를 공부하면서는 거의 노트 정리의 느낌으로 배우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