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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오늘은 클로저의 날이었다. 솔직히 클로저를 활용하는 map, reduce, filter 메서드를 배울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메서드가 아니고 클로저 그 자체에 대해서 배웠다. 인라인에서 클로저가 연산자까지 축약 되어 버리는 과정을 보고 나니까 이런 부분은 또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이미 그전부터 축약형으로 공부하고 쓰고 있었지만, 새삼스럽게...) 자바스크립트에서 콜백함수들이 다 value를 매개변수로 받아서 바로 매개변수로 쓰는걸 연습했다보니 나는 오히려 풀버전으로 다쓰는 것 보다 $0으로 표기해서 함수를 작성하는게 더 편하게 느껴졌다. 근데 클로저는 딱 거기까지가 좋았다... 이스케이프부터 내 뇌가 이스케이프한 기분이었다. 개념도 잘 모르겠어서 이건 좀 놔뒀다가 주말에 한번 차분하게 다시 ..

수업 에러핸들링에 대해서 배웠다. 파이썬에서 try~except 구문으로 대충 배웠었는데, 스위프트 문법으로 배우니까 뭔가 되게 다른거 같다. 아직 예제를 봐도 정확한 흐름까지는 설명을 못하겠는데, 암튼 do ~ catch를 이용해서 한다. 그리고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하게 배웠다. 요즘 여기저기서 객체지향을 버리고 있다고 들었는데, 스위프트도 그래서 객체지향이 아니라 프로토콜 지향으로 가는 언어라고 한다. 프로토콜에서 getable이 읽기 전용인데 쓰기도 가능한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됐었는데, 조원들이 같이 찾아주고 알려주고 하면서 완전히 이해가 되었다. 우리 조원들 진짜 최고다. 운동 주말에 비오고 날이 엄청 쌀쌀해져서 러닝하러 나가는게 좀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바람막이 입고 두꺼운 바지입고..

회고조 모임!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지난주에 회고조 사람들에게 카톡으로 안건을 공유하고 모두 같이 좀 논의한게 굉장히 효과가 좋았다! 그래서 일요일 밤 10시에 모여서 다 같이 회고 모임을 가졌는데 거의 2시간동안 다들 엄청 지난주에 대해 이야기 하고 떠들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 느낀건데 우리조 사람들은 말보다 글이 편한 스타일들이다! 의견을 물어볼 땐 가급적 말로 답변을 요구하기보다 글로 요구해야한다는 걸 깨닫고 열심히 실천중이다! 그리고 회고조 노션에 쓰는 한줄일기는 지난주 시범 운영 이후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다들 엄청 서로서로 댓글도 많이 달아주고, 그 내용으로 소통도 많이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디어를 낸 사람으로서 굉장히 뿌듯했다 ㅎㅎㅎ 복습 복습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이 많..

기초스터디 클래스에서 연산 지연 프로퍼티의 get과 set이 이해가 잘 안 됐었는데 오늘 기초스터디에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 getter : 기존의 프로퍼티를 가지고 연산을 해서 새로운 변수를 만들기 위한 식 - setter : 역연산을 통해 기존의 프로퍼티 값을 재할당 해주기 위한 식 사실 이후로는 좀 아는 내용이라서 안듣고 열심히 프로그래머스 Lv.0을 풀었다. 프로그래머스 Lv.0 어제 새로 만들어진 Lv.0!!! Lv.1보다는 훨씬 쉽고 간단한 문제들로 이루어져있다! 약간 백준의 단계별로 풀어보기에서 처음에 사칙연산, 반복문 같은거에 대한 문제들이어서 기초 문법을 연습하기도 좋고 클로저함수를 사용해서 map, filter, reduce 메소드 연습에도 되게 좋았다! 99문제 중에 오늘만..

깃허브는 깃허브 데스크탑이...원탑 현업에서는 CLI로 깃을 관리한다고 하지만 UI가 심플하고 명확한 깃허브 데스크탑이 그냥 최고인거 같다. 직관적으로 다보여서 실수할 일이 없으니까!! 현업에서 이런거 쓰면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건 뭐 또 안되면 그때가서 배워도 되는거지! 라는 생각.... 팀원이랑 쌩기초 스터디 팀원분 중에 진짜 쌩노베이스 분이 한분 계시는데, 변수가 뭔지, =이 무슨 의미인지하는 기본 개념이 안잡혀 있으니까 수업을 너무너무 따라가기 힘들어하셨다. 그래서 8시부터 9시반, 10시반부터 2시까지 컴퓨터 언어, 변수와 상수, 타입, 연산자 등등을 설명해줬다! 혼자서 열흘넘게 고생하고 울기까지 했다고 해서 진짜 마음이 안 좋았다... 일요일에는 조건문, 반복문, 함수를 다루고,..

구조체 오늘은 구조체에 대해서 배웠다! 구조체가 Type을 만드는 것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 수업에서는 생각보다 막 엄청난 타입을 만들어내거나 그런건 아니었다;;ㅎㅎ 보면서 Swift가 아직도 문자열을 유사배열로 간주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처럼 인덱싱이나 슬라이싱을 추가할 수 있지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언젠가는 꼭 만들어야지!! 무릎부상 어제 러닝하다가 무릎부상을 입어서 오늘은 운동을 못갔다.... 아 어제 준비운동 좀 잘 할걸 ㅠㅠ 스트레칭 좀 잘 할걸!!! 체력저하....? 뭔가 늦게 자서 그런건지 진짜 날이 갈수록 자꾸 점점 더 졸려온다;;;; 카페인은 안받으니까 커피같은걸 먹을 수도 없고 ㅠㅠ

수업 클래스는 진짜 뭔가 어느 언어를 배우나 배우긴 배우는데 제대로 활용해서 써본적은 없는거 같다. 그래서 더 약간 안 와 닿는다 해야 하나 그런 것도 있는거 같다. 그래도 일단 뭐 extension이니 그런거를 실습하면 또 하긴 하겠는데, setter랑 getter는 아직 약간 모르겠다. 이거는 좀 찾아봐야겠다. 강사님과 함께하는 기초 스터디가 있긴있는데 지금 계속 들을지 말지 고민중이다. 강사님이 못가르친다거나 그런거는 절대 아니고 일단 강사님의 수업방식과 나의 공부 스타일이 조금 안 맞아서 본 강의는 듣되, 복습은 조금 혼자만의 방법을 찾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시간 효율에 대해서 요즘 계속 두시에 자니까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1시~1시반에 자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오늘도..

수업 오늘은 객체와 Class에 대해서 배웠다. 파이썬이랑 자바스크립트로 배울때도 인스턴스 만들고, 속성과 메소드까지만 이해했었다.. 그리고 딱히 실습이나 뭘 만들때 써먹어 본적도 없고... 그냥 이런게 있나보다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연산 프로퍼티라던지, 지연저장 프로퍼티.. 이런게 나오면서 점점 의식의 흐름이 멀어져갔다... 일단 프로토콜이라는게 정해지면 모든 class에는 프로토콜을 준수해서 만들어야한다는것도 알았다. 아휴.. 이건 실습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이해해야하지... 칭찬하고 싶은 동료 1위! 1,2주 피드백 설문의 칭찬하고 싶은 동료 1위에 등극했다...ㅎㅎ - 수업 때 이해에 좋은자료를 너무너무 잘 공유해주시고 전반적으로 소통을 너무 잘해주셔서 칭찬합니다! - 디스코드 라운지에 재밌..

수업 금요일까지가 언어의 기초 문법(변수와 상수, 자료형, 반복문, 제어문)을 배웠다면, 오늘부터는 심화 문법에 들어갔다. 첫번째 타자는 함수와 클로저... 확실히 다른 언어를 공부해본게 영 쓸모없지는 않은 것 같다. 함수에서는 특별히 어려울 건 없었고, 타입강화형 언어답게 함수에도 타입이 있는건 진짜 신기했다. 아직까진 이걸 어디다 써먹나 싶기는 한데, 예제 코드 좀 보다보면 감이 오겠지... 클로저는 파이썬에서 lambda 함수를 배울땐 진짜 많이 헷갈렸는데, 자바 스크립트에서 콜백함수 쓴다고 맨날천날 쓰다보니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대신 작성할때의 문법이 다르니까 그런거에 유의하면 될것 같다. 근데, 이것도 써먹으려면 map 같은 메소드를 배워야 하는건 아닐지..? 빨리 활용해보고 싶다...

Day 8 8일차까지 Swift의 완전 기본 문법은 다 배운거 같다. 자료형, 변수/상수, 반복문, 조건문 까지... 근데 진짜 옵셔널에 관련된 건 아무리봐도 이해가 잘 안되어서 좀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차근차근 공부해봐야할 것 같다. 금요일은 진짜 운이 좋았다. 오전에 급한 은행 볼일이 있었는데, 오전에 Swift playground로 액티비티 타임을 가져서 진짜 마음 편하게 외출할 수 있었다!!게다가 볼일 다보고 집에 딱 들어오니까 갑자기 미친듯이 소나기가...!! 우산을 안가지고 나갔었는데, 진짜 큰일날 뻔 했다. 오후에는 어느정도 수업이 끝나고 강사님이 직접 만드신 연습 문제를 풀었다! 스위프트 문법을 가지고 하려니까 진짜 버벅거리고, 잘 안되고 힘들었다! 배운걸로만 풀어야한다는 룰이 있어서 검색..

TIL... Today I Learn 오늘 내가 배운거... 음...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TIL을 작성하는 것에 대해 최근에 '가벼운 글은 의미가 없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있다.. 사실 요즘 멋사에서 배우고 있는게 스위프트 기초문법이고, 지금 단계에서 내가 쓸 수 있는건 스위프트 기초문법을 공부하면서 내가 이해한거를 정리해서 올리는거, 아니면 일기 같은 TIL이다... 이게 의미가 없는 거면 나는 금쪽 같은 시간을 쓸모없는 것에 소비하고 있는걸까...그냥 그 시간에 영어 공부라도 좀 더 하는게 나은걸까... 일단 쓰고 있던 스위프트 문법기초 글은 안올리는 걸로... 마음을 정했다. nil의 개념을 힘들게 이해한 만큼 그건 꼭 글로 써보고 싶었는데 이런건 글로 써도 되는건가... 지금 나의 단계에..

빌드 먼저, 앱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배웠다. 설명을 듣고 나름대로 공부한 것을 정리해보았다. 2022.09.22 - [Study Note] - 앱이 만들어지는 과정; 빌드(Build) 앱이 만들어지는 과정; 빌드(Build) 빌드 : 소스 코드 파일을 실행할 수 있는 독립 소프트웨어 가공물로 변환하는 과정, 혹은 그에 대한 결과물 1. 소스코드를 작성하고 컴파일러를 통해 컴파일해서 목적 파일을 만든다. - 소스 코드 steady-on.tistory.com 스위프트 기초I : 변수와 상수, 데이터 타입(숫자, 문자, 불) 오늘부터 본격적인 스위프트 문법 기초 수업에 들어갔다. 변수는 뭐고, 상수는 뭐고, 어떻게 정의하고 하는 것들...그리고 오늘은 일단 숫자(정수, 실수), 문자(문자, 문자열), ..